🚅여행기록✈️

[유럽여행] 5일차ㅣ드디어의 여행의 목적을 이루다..⭐️

sohnsy0621 2026. 1. 15. 18:46

더 이상 여행일지를 미룰 수 없다!

이 여행말고도 많기에!!!!

하루에 하나씩 간닷!!!! 그래도 이제 거의 절반옴ㅎ

12월 1일 스톡홀름 여행 4일차

드디어 스톡홀름 온지 4일차

이 여행을 실행하게 된 계기이자 목적..!!!

두둔

바로 넷플릭스 스웨덴 시리즈 영로열스!!!!!

진짜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소재에 불호일 수 있음)

뭔가 그 스웨덴 특유의 풍경과 색감이라고 해야되나?

인물이 안나오고 풍경이 나올때 너무 가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만들어내게 한..

크으... 그래서 친구를 쫄라 쫄라서...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외곽이라 가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리긴하는데

학교로 촬영했던 장소에 가볼 수 있다기에 아침부터 먼 길을 떠나보았다!

캐멀엉...ㅠㅠㅠ

지하철타구 Brommplan 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구

Ekebyhov 정류장에서 환승하면 됨!

간단하쥬?ㅎㅎ (아니요...

끊어놓은 교통 1일권이 아침 9시 10분까지 유효해서 아침 일찍가기로 했는데

이게 웬걸? 주말엔 지하철이...늦게 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고...?

ㅇㅁㅇ...? 뭐지 이 나라...?

침착하게...호텔 데스크에 문의하니

"지금 다녀! 가면 있을꺼야!" 라고 알려줘서

가보니 지하철이 오긴 해서 기다려따!

근데 내 정보도 맞긴 한게 일요일은 지하철이 매우 늦게 시작하는게 맞다..

그래서 노선도 길게 가는게 가끔 한번 오고 나머지 다 짧게 운행...

정상적으로 운행하는게 11시였나...그랬다..

와 북유럽 복지....키야....

만약 가게 되면 주말 일정은 널널하게 짜는게..!!!

우리 숙소 근처역이 중앙역이라

기차 + 지하철 + 공항철도 다 다니기에 역이 엄청 컸다

Like 서울역~~~

플랫폼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벽마다 디자인을 다르게 해뒀다

오... 역시 디자인의 나라인가

칙칙한 회색벽이나 스크린도어만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다양하게 꾸며놓은게 이질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앉아서 오른쪽 왼쪽찍은건데 확연히 다름!!

지하철 타고 가는데 진짜 맨날 보이는 이 광고가...너무 킹받게 했다

알겠다고..!! 코딩인지 공식인지 알겠다고..!!ㅋㅋㅋㅋㅋ

근데 이 회사 알고보니 우리 숙소 바로 옆 건물이었어서

칭구랑 떠나는 날 발견하고는 어얽..!?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리 숙소 창문으로 보이는 이 회사는 뭐야..했는데

여기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공동체였듬^^* 그와중에 내부 진짜 이쁘더라..캐부럽..ㅠㅠ

아침이라서 그런지 외곽으로 빠지는 거라서 그랬는지

역무원들이 친히 돌아다니면서 승차권 qr을 찍는다

역무원분들의 피지컬이...피지컬 100 나가도 되는 분들이라

사알짝 쫄았는데...ㅎ

너무 친절하게 웃으면서 요구하셔서 웃음으로~ㅎㅎ

Brommplan 역에 도착해서 내리니

확실히 북유럽 겨울이라 그런가 삭막한 느낌이 있긴한데

뭔가 그 영국에서 느꼈던 회색도시의 느낌보다 좀 더 포근한 느낌??

호그와트 걸어가야될 것 같은 비주얼이라 한장 찰칵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힝 배고팠다... 아침 좀 먹고 나올꺼류ㅠ

심지어 버스도 너무 많아서 주변분들한테 Ekebyhov 아오 어려워

아무튼 이 정류장가야하는데 이거 타는거 맞냐고 하니까

아주머니가 자기 내릴때 같이 내리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다행이어땋ㅎ

근데 알고보니 아주머니 우리보다 한 정거장 앞에서 내리시고...?

우리가 안내리고 지나가니까 창문에서 아주머니랑 마주쳐서

서로 ?????? 상태로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권 패스가 끝나기 10분남은 상황... 마지막으로 타야할 버스는 결국 20분뒤에 왔고?ㅎ

우린 그 앞에서 바로 다시 1일권 결제해서 탑승...쿠울럭...

지붕이 진짜 싱기해서 찰칵했음 ㅇㅁㅇ 각도때메 집이 기울어져 보이더라

최종목적지가 결국엔 그 지역의 땅끝...? 쪽에 위치해서

작은 마을 하나하나 지나가면서 풍경 구경도 하고

여긴 땅이 넓어서 투자안하나...? 라는 칭구와 한국적인 마인드로 토론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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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면서 총 4명 탔는데

외국인분 1명(우리랑 같은 목적인것 같았음)

여기 사시는 아주머니 1명

우리 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버스가 유일하게 촬영지를 가는거라 다양한 사람들이 촬영지가는걸 봤는지

아주머니 우리보자마자 영로열스?ㅎㅎ 이러셔서 예압..~ㅎㅎ 이러고 답해드림..ㅋㅋㅋ

큵...그래 동양인 애들이 여길 왜 왔겠어요^^*

드디어 구불구불 스웨덴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한!!

영로열스 주 촬영지!!!!!!!!!!!!!

대략 스토리를 설명해보자면

스웨덴 여왕의 둘째 아들이 사고를 쳐서(억울하긴해뜸

나름 재벌가 자제들이 다니는 기숙학교에 넣어버리는데?

거기서 만난 사회배려자전형인 남자아이와 썸띵이 생겨

어쩌구 저쩌구...(생략

그래서 주로 드라마 배경이 학교인데

여기가 바로! 드라마 속 학교로 나오는 곳이다!!

지금은 숙박시설로 활용하고있는데

저기 하루에 400만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회사 MT용인가^^*

수줍게 한컷...ㅎㅎ

여기의 단점

버스가 1시간에 1대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1시간 돌아다녀야되는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겨울이라 아무것도 안한다ㅠㅠㅠ카페도 없고...하..ㅋ

 
 
 
 

뒤로 돌아가면 강이 보이는데 뭔가 유럽인게 실감났다..

나무도 다 길쭉하고 백색나무가 많고 강인데 바다같이 넓고...

칭구랑 계속 우리나라면 여기 재개발할려고 난리쳤겠지? 이러고 있었음

그럴 정도로 평지가 진짜 많더라

바람은 추운데 공기는 맑고 뻥 뚫려있어서 폐 강제 리셋ㅋㅋㅋ

이렇게 칭구랑 돌아다니다가 안되겠다..해서

버스 정류장 앞에 앉아있었다

저 빨간 공간이 버스기다리는 곳!

진짜 유럽감성 낙낙...크아...

버스를 타고 나가는데

다시 만난 거주민 아주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서로 동시에 안녕하세용!! 하고 인사함ㅋㅋㅋㅋㅋ

아니 저희 오늘 첨봤는데 넘 반가운거 아니냐구요ㅠㅠㅋㅋㅋ

지나가면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

와 본고장은 다르다,,,ㅇㅁㅇ,,,,

나무째 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게뭐임..??? 하고 내 눈 잘못 본 줄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내려서 마트들려서 아침대신 먹을 빵을 사들고

가는 길에 있는 드로트닝홀름 궁전 Drottningholms Slott로 고고!!

https://maps.app.goo.gl/ftojn31kbCao7Dsu5

 

드로트닝홀름 궁전 · Drottningholm Palace, 178 93 Drottningholm, 스웨덴

★★★★★ · 성곽

www.google.co.kr

 

 

왕궁같은 경우도 열려있는 날이 정해져있다!

가게되면 일정 꼭 확인!!

저 이미지처럼 밝은 날 가면 참 이쁜데...^^*

겨울의 스웨덴은...힝...힝힝!!!!!!!!!!

 
 
 

우짤수없다....이미 저질러진 날씨

즐기는게 우선이지 흥

왕궁이라서 그런지 겁나 화려하긴 하다

이걸 찍으면서 궁금했던 건 어느 유전자가 그렇게 쎄길래...

다들 누가봐도 가족이네!! 수준으로 닮으셨을까...?

초상화보고 진짜 놀랐음..ㅇㅁㅇ...

 

이렇게 궁전도 보고..!!

원래 왕궁 근위대 교환식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힝

안본거 뭐있냐 하다가 바사 박물관으로 긔긔!!

오늘은 구경의 날이다 쇼핑없어!!

 

https://maps.app.goo.gl/zCYBUAtMJACvpUnq7

 

Vasa Museum · Galärvarvsvägen 14, 115 21 Stockholm, 스웨덴

★★★★★ · 박물관

www.google.co.kr

 

17세기 군함인 바사가 잘 보존된 박물관이라고 한다!

이때 당시에 배가 잘 보존된건 없으니까 궁금해서 가봄

가는길에 여긴 지역이 잘사는 지역쪽인지 뭔가 전체적으로..

부내의 느낌이 많이 났다

우리가 묶는 지역도 솔직히 번화한 곳이긴한데

여긴 약간 옛날부터 부티나는 동네의..느낌이랄까

전체적인 경치뷰도 느낌이 달라서

구경하면서 바사박물관으로 고고링~~

티켓구매하고 입장하면 바로 이렇게 배가 똭!!!!

와 진짜 엄청 컸음...ㅇㅁㅇ...!!!

근데 장식물 보존된거 보고 와 저 당시에 어케 저렇게 조각하지 싶었다가

저러니 항해하다가 침몰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저건 배 만든 사람의 욕심이 그득..했네...그럴만 했어...ㅋㅋㅋ

 
 

박물관이 배를 감싸고 있는 구조인데 한층한층 단위로 배가 보이는 시점이 달라서

각 층마다 특정 부분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ㅋㅋㅋㅋ

박물관 기념품 가게도 쓱 구경하고 하나씩 사들고

밖을 나왔는데 어라?

분명 들어가기 전에 낮이었는데 (오후 3시)

나오니 밤이 되어버림 (참고로 이때가 4시반이었음)

키야 북유럽^^* 겨울 햇빛 진짜,,,귀하다...

이제 저녁먹으러 다시 감라스탄으로!

드디어 스톡홀름에서 유명하다는 미트볼을!

두둔두둔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 와서 그런지 트램이 지나가는데

레트로 트램에 크리스마스 장식을..!!ㅠㅠ

진짜 너무 이뻣...ㅠㅠㅠ 아 진짜 타고 싶었는데

가는 방향이 달라서..힝...

너모 이쁘다...만 외치고 보내줌..ㅠㅠㅠ

 

버스를 타구 감라스탄으로 가서

호다닥 미트볼 집으로!

https://maps.app.goo.gl/wrPGsXanpXwiezph8

 

Stockholms Gästabud · Österlånggatan 7, 111 31 Stockholm, 스웨덴

★★★★★ · 스웨덴 레스토랑

www.google.co.kr

 

여기가 그렇게 현지인도 줄서고 관광객도 많이 온대서 도전!

우리가 저녁이기엔 좀 애매한 시간대여서 그랬는지

바로바로 자리가 나서 대기 5분도 안되서 들어갔다

5시쯤 갔던것같은데..!!

 
 

입구에 떡하니 여기입니다^^ 표시 되어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음!

다만 가게가 크진 않아서 후루룩 지나칠 수 도 있으니 주의!

스웨덴 문화인지 모르겠는데, 연말시즌에 저 별 전등을 많이 달아놓는다고 한다

근데 보고 있으면 진짜 이쁘당...햙..

(한국와서 산거 안 비밀)

 
 

앉으면 물도 주고 메뉴판도 같이 준다!

난 미트볼이 목적이었으니 두번째 메뉴인 köttbullar (미트볼) 을 시키고

친구는 다른거 시켜보겠다고 첫번째 Smörstekt lax (연어 스테이크느낌)을 시켰다

음료수 시키면서 차를 시켰는데 무슨차인지 안알려줘서 뭐지? 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티백을 갖다주겠다고 하시는거다

오잉...? 했는데

아예 티 세트를 주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알아서 고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이런 많은 티는 처음봐...

뭐가 좋을까 하다가 뭐더라 Gamla Soder? 이거 했던것같은데

사실 기억이 안남 당연함 지금 3개월만에 쓰고있는거임(당당)

아무튼 맛이 매우 좋았다..!!

갈때 사갈려고 찍어둔건데...막날에 우다다 다니다가 까먹음..힝

이것이!!! 스웨덴 명물 미트볼!!!!!

그래도 돼지고기로 만든 미트볼이라 익숙한 맛이라 접근하기에 좋았다!

순록고기 미트볼 못먹은게 슬펐지만 흑흑

링콘베리잼이랑 매쉬도 포테이토랑 같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ㅎㅎ 오이 피클이 싹 씻어준다 호호

하지만 역시 한국인의 피... 물렸다..^^*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니 추천!

강릉에도 저런 미트볼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미트컬쳐! 예약하고 가야되긴하는데 맛있음! 추천추천

저녁 먹고 소화시킬 겸 다시 감라스탄 광장으로~

 
 

저녁광장은 또 얼마나 이쁘게요~

이쁜 인형도 많이 팔았지만! 첫날에 찜꽁해둔 생쥐 인형을 겟하고 왔듬!!!

하 진짜 넘 졸귀탱이었...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갖고오니 둘 때가 없어서 칭구한테 걍 선물로 줬따..ㅎㅎ

행복하면 됬따..!! 잘 살아라 쥐야..!!

이러고 숙소 들어와서

빨래하고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미리 빨아야...우리도 살지...쿠울럭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스톡홀름 일정..! 다시 투비컨티뉴!!